인생 처음, 수학시험에서 90점대를 받았어요!

고1 윤*원 / 콴다과외 수학 2년 수강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늦은 수학 기초 공부를 시작해서 진도도 너무 느리고 중2가 끝나갈 때까지 수학으로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학원을 매일 다니며 하루에 두 시간씩 공부하다 보니 지쳐서 성적에 정체기도 1년 정도 왔었어요. 중2 정체기 때 받았던 수학 기말고사 점수는 65,73점 이였습니다. 그렇게 버티다가 너무 힘들고 성적도 안 올라서 학원을 그만두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부모님과 상의 끝에 콴다 과외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중3 올라가기 전 중2 겨울방학 때 콴다과외를 통해 미리 예습도 해놓고 복습도 빼먹지 않고 꾸준히 했어요.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건 일주일에 한번 1시간이라는 부담되지 않는 수업 덕분이었습니다! 귀차니즘이 크고 지쳐있던 저에게는 최고의 공부 조건이었어요! 진도는 1시간동안 나가고 숙제는 선생님께서 정해주신 범위까지 스스로 풀어오는 방식이었는데 학원 선생님께서 매일매일 다 통제를 해주시던 저에게는 새롭게 다가오는 방법이라 설렘도 느끼고 수학에 더욱 열정을 가지게 해주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몇 달 동안 공부하고 드디어 중3 기말고사를 보는 날이 왔습니다! 
수학 시간에 너무너무 긴장됐지만 지금까지 공부해온 것들을 토대로 최선을 다해서 풀어나갔어요.서술형 중 모르는 문제가 있었지만 꽤 나쁘지 않게 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는 85점이 나왔고 저는 이때까지 멈춰있던 성적에 변화가 오는 걸 느끼고 '2학기 때는 90점을 넘겨볼까?'라는 도전정신을 깨우치게 되었어요. 그래서 2학기 때는 조금만 성적을 더 올려보자! 하는 마음으로 문제집과 수업을 더 꼼꼼히 듣고 보고 풀었어요. 저의 끝없는 노력과 콴다과외 선생님의 격려 덕분이었는지 중3 2학기 기말고사에서는 더울 성적이 올라 93점을 맞았습니다ㅠㅠ. 조금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저는 점수를 확인하는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인생 처음 수학시험에서 90점대를 받아보니 뿌듯함과 감사함을 동시에 느꼈고 그동안 수학 성적 정체기로 힘들었던 것들이 한 번에 다 날아가는 느낌이었어요! 점수 확인을 끝내고 콴다과외 선생님께 제일 먼저 시험 너무 잘 봤다고, 선생님께서 너무 수업을 잘해주시고 이끌어주셨다고 연락을 드렸어요. 저도 제 점수가 믿기지 않았지만 제 자신에게 감동 먹어서 눈물을 살짝 흘렸습니다 ㅋㅋㅋ.. 세상에 이렇게 좋은 점수를 받다니! 하면서 몇 주가 지나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ㅎㅎ 그래서 중3 이후로 지금 고1까지 계속해서 콴다과외를 열심히 이용하고 있습니다!!학년이 올라가면 난이도가 높아져 점수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고1 중간 기말 80점대를 받아서 난이도에 비한 점수는 만족 중입니다:)